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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가요

안녕 바다-악마



따리랏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뚜뚜뚜 
따리랏뚜 따리랏뚜 따리랏뚜 

한참을 걸어도 끝은 안보이고 
주위엔 아득한 적막이 흐르고 
이제는 뭘 해도 사랑하는 사람도 
좋아하는 친구도 아무도 없대도 

그 때 내 곁에 다가온 너란 사람 
그래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 
그 때 내 맘을 두드린 너란 사람 
치명적인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 

그대는 악마 
그대는 악마 
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 
뭣 때문에 그래 
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 

따리랏뚜 따리랏뚜 따리랏뚜 

그 때 내 곁에 다가온 너란 사람 
그래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 
그 때 내 맘을 두드린 너란 사람 
치명적인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 

그대는 악마 
그대는 악마 
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 
뭣 때문에 그래 
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 

악마 그대는 악마 
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 
뭣 때문에 그래 
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 

자꾸만 두 볼을 꼬집어 보네 
너는 악마 
이판사판이다 내 모든 것을 건다 
너는 악마 

그대는 악마 
그대는 악마 
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 
뭣 때문에 그래 
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 

그대는 악마 
그대는 악마 
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 
뭣 때문에 그래 
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